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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나에너지, 한국 제1회 파란하늘 환경 발표대회 수상자 발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IPP인 뷔나에너지가 오늘 한국 제1회 “파란하늘 환경 스피치대회”의 수상자들을 발표했습니다. 대회는 지난 12월 19일 지속가능개발에 대한 교육을 위한 한국 최초 유엔 대학교 지정 지역전문센터 (RCE) 통영시 세자트라 숲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의 환경과 미래”를 주제로, 초중학교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취지로 개최되었는데, 학생들은 어떻게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파란하늘을 되찾을까”에 대한 아이디어를 포함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내용, 설득력, 창의력, 전달능력과 표현력을 평가해 총 10명의 학생이 결선이 올랐습니다.

“파란하늘 환경 스피치대회”의 심사로는 뷔나에너지 한국지점의 정광진 대표, 통영의 고등학교에서 35년간 근무하신 정일상 국어교사, 베스타스 코리아 공진석 본부장, 해원문화재단의 함영봉 연구원, 도화엔지니어링의 박찬성 상무가 초빙됐습니다.

지방자치관의 규제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이번 대회는 서울과 통영에서 텔레컨퍼러스 형태의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신중한 평가와 심사 끝에 다음과 같이 수상자와 상품이 발표되었습니다.

뷔나에너지 한국지점의 정광진 대표는 이번 대회에 관해 “어린이들은 깨끗한 환경과 파란 하늘을 지키기 위하여 뛰어난 창의력과 소망을 보여주었으며, 우리는 이 아이들이 지금의 우리처럼 아름다운 지구를 누릴 수 있도록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밝히며, 여기에 “뷔나에너지가 재생에너지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통영에서 교사로서 고등학생들을 가르쳐 온 정일상 심사위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하고 창의적인 관점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훌륭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날짜

1월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