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용평가연구소(JCR) 뷔나에너지 녹색금융프레임워크에 최우수 등급 부여
아시아태평양을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독립발전사업자(IPP) 뷔나에너지는 오늘 당사의 녹색금융프레임워크가 일본신용평가연구소 (JCR)로부터 “Green 1(F)” 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뷔나에너지의 녹색평가는 “g1”등급을, 뷔나에너지 운영, 관리, 투명성 평가에서는 “m1”등급을 받아 종합적으로는 JCR의 가장 높은 등급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수립된 뷔나에너지의 녹색금융 프레임워크는 환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위한 채권 및 융자 자금용도, 이른바 녹색금융 철학과 절차를 명시한 정책입니다. 녹색채권원칙,(1) 녹색융자원칙,(2) 녹색채권가이드라인(3)에 준수하여 본 프레임워크는 뷔나에너지의 아태지역 태양광 및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용도, 프로젝트 선택 및 평가, 자금관리, 보고의 관리에 대한 정책입니다.
뷔나에너지의 CEO니튼 압테는 “이번 등급은 저희 회사의 녹색금융 프레임워크가 산업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며 지역 내 무탄소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일은 중요한 단계로 저희 회사의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의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다잡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뷔나에너지는 전적으로 태양광과 풍력 재생에너지에 투자, 개발, 건설, 운영하며, 아태지역의 탄소중립과 환경지속가능성에 직접적인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뷔나에너지의 강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관련된 리스크 평가 및 완화 방안은 환경과 사회책임(ESR) 정책과 국제금융기구의 성과평가기준(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s Performance Standards) 및 국제노동기구의 노동기본원칙(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s Basic Term of Conditions of Work) 등 산업인정 벤치마크를 적용합니다.
뷔나에너지는 또한 UN의 실현가능한 청정에너지와 기후행동에 대한 지속가능개발목표 아래, 지속가능한 개발 의제에 맞추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JCR은 뷔나에너지의 녹색 프로젝트 선정과정이 적절했고 기준수립을 위한 내부관리구조가 효과적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뷔나에너지가 당사의 녹색채권 발행 시 녹색금융 목표, 선정기준과 과정을 공개함에 있어 투자자들에게 완벽한 투명성을 보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신용평가연구소(JCR)의 뷔나에너지 녹색금융 프레임워크 평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보고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 국제 자금시장협회 발행 (2018)
- 융자시장협회 발행 (2018)
- 일본 환경부 발행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