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나에너지, 2019년 제5회 정기 글로벌 태양광+에너지저장 시상식에서 “올해의 우수 국제개발사상” 수상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독립발전사업자인 뷔나에너지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2019년 제5회 정기 글로벌 태양광+에너지저장 이벤트 및 시상식에서 “올해의 우수 국제개발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뷔나에너지의 CEO니튼 압테 씨는 “이번 수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저희 회사의 헌신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저희의 성공에는 지역사회 및 파트너사들과 상생하는 탄탄한 관계를 만든 것이 주요 요인이었고, 이번 수상의 영광을 그 분들께 돌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뷔나에너지 한국지점의 정광진 대표가 수상했으며, 이번 이벤트의 초청 패널로서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에 있어 존재하는 과제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습니다: “한국은 뷔나에너지의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뷔나에너지는 자사의 전문성과 태양광 및 풍력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가 약속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점유율 20%’를 지원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5개 시장에서 2018년 기준 36개 태양광 자산을 가지고 1.1GW 생산을 기록한 뷔나에너지는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사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에는 호주 남부에 95MW 규모의 테일럼 벤드 태양광 프로젝트를 선보여 약 40,000 가정이 매년 필요로 하는 수준의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날짜

6월 2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