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과 뷔나에너지, 퀸즐랜드 주(州)에서
125MW SOLAR 사업 상업 운영 발표
· 아마존 SOLAR OUR PROJECTS Australia – 월리비(Woleebee)의 완도안(Wandoan)에서 운영 , 매년 호주의 6만 가구 이상에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가능 예상
· 아마존의 현지 재생 에너지 사업을 통해 Australia 지역사회에 $4억 6,700만 Australia 달러 투자가치 창출
브리즈번, Australia – 2024년 2월 7일 – 금일 아마존과 뷔나에너지는 퀸즐랜드 주 월리비에서 125메가와트(MW)[1] 규모의 재생 에너지 사업의 상업적 운영 개시를 발표했다. 25만 개 이상의 SOLAR 패널로 구성된 아마존의 SOLAR 프로젝트인 ‘Australia–완도안’은 매년 6만 가구 이상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재생 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2].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아시아 태평양 및 Japan 지역 에너지 및 Healthcare 정책 책임자인 켄 헤이그(Ken Haig)는“아마존은 202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당사는 호주에서 새로운 SOLAR 및 WIND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고객과 지역 사회를 위해 뜻깊은 지속가능성 성과를 창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아마존은 10년 이상 호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왔으며, 오늘의 발표는 호주의 미래에 대한 아마존의 지속적인 투자를 입증한다. 세계 최대의 재생 에너지 구매 기업으로서 완도안 프로젝트를 비롯한 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역 전력망에 청정 에너지를 공급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사업체를 지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완도안 사우스 OUR PROJECTS(BESS)
아마존 SOLAR 사업인 Australia – 완도안 프로젝트는 뷔나에너지가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본 재생 에너지 사업은 650MW SOLAR 발전 및 450MW BATTERY 저장장치로 승인된 완도안 사우스 OUR PROJECTS의 일부다. 금일 발표된 본 SOLAR 사업은 시공 단계에서 약 22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주 전역에 걸쳐 다양한 인력을 끌어들였다. 여기에는 지역 내 현지 인력이 다수 참여했으며, 시공 초기 단계에서는 인력의 30%가 해당 지역 출신이었다. 현지에서 조달한 용역은 전체 수주한 계약의 15% 이상을 차지했다.
퀸즐랜드 주 에너지 및 청정 경제 일자리부 장관 믹 드 브레니(Mick de Brenni) 장관은 “퀸즐랜드 주는 호주의 청정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며, 지역의 성장을 위해 여러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마존과 뷔나에너지가 금일 발표한 성과는 퀸즐랜드 주의 재생에너지 투자 가치를 입증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퀸즐랜드 주가 보유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공공이 관리하는 에너지 시스템,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에너지 및 일자리 계획은 투자 기회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기반 위에 아마존 SOLAR 발전소와 같은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가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뷔나에너지는 2016년부터 퀸즐랜드 최초의 유틸리티 규모 배터리이자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인 100MW/150메가와트시(MWh) 완도안 사우스 BATTERY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BESS)을 포함하여 Total 407MW 규모의 운영 자산의 시운전에 성공했다. 2023년 6월 기준, 뷔나에너지는 호주에서 약 6GW에 달하는 재생 에너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 중인 128.5MW 하이브리드 SOLAR 및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이 그 중 하나이다. 또한 2026년 3분기까지 상업적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는 완도안 사우스 솔라 2OUR PROJECTS를 포함하여 추가로 1.3기가와트(GW) 규모의 사업을 개발 중에 있다.
뷔나에너지 CEO니틴 압테(Nitin Apte)는 “아마존의 SOLAR 프로젝트인 Australia – 완도안의 성공적인 상업적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보급을 위한 뷔나에너지의 지속적인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되어 기쁘다.”라며 “뷔나에너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재생에너지 전환을지속적으로 주도해가는 동시에, 이번 상업 운전은 호주의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뷔나의 노력을 증명한다.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본 프로젝트는25만 개 이상의 SOLAR 패널의 전력을 활용하여 청정 에너지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업체들을 지원할 수 있다. 우리는 퀸즈랜드의 재생 에너지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완도안 사우스 사업 전체는 웨스턴 다운스(Western Downs) 지역에 연간 1,000기가와트시(GWh) 이상의 청정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이 전체 사업에는 아마존 SOLAR 프로젝트인 Australia – 완도안,완도안 사우스 솔라 2, 퀸즐랜드에서 가장 큰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인 완도안 사우스 BATTERY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부수적인 지원이 포함된다.
$4억 6,700만 호주달러의 투자를 창출한 아마존의 Australia 재생 에너지 사업
아마존은 현재 호주에서 7개의 재생 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이며, 본 사업은 아마존 데이터 센터, 주문 처리 센터를 비롯한 아마존의 Australia 사업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동부 해안 전력망에 새로운 청정 전력 공급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의 새로운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호주에서 WIND 및 SOLAR 발전소에 투자한 결과 $4억 6,700만 Australia 달러로 추산되는 현지 경제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ustralia 국내총생산(GDP)에 약 $1억 8,700만 호주달러를 기여한 셈이다.[3]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아마존의 WIND 및 SOLAR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전 세계 지역에서는 추가로 $12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됐다.
완도안사업은 아마존이 호주에서 벌이는 첫 재생 에너지 사업이다. 아마존의 다른 사업으로는 뉴사우스웨일스주(New South Wales)의 선탑(Suntop)과 군네다(Gunnedah)에서 운영 중인 2개의 SOLAR 발전소, 빅토리아주(Victoria) 혹스데일(Hawkesdale)의 WIND 발전소,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에 있는 아마존 시설의 루프탑 SOLAR 사업 3개가 존재한다. 해당 사업들이 모두 운영을 시작하면, 호주의 17만 5,0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000기가와트시(GWh) 이상으로 추산되는 청정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말 기준, 아마존이 사용한 전기의 90%가 재생 에너지 자원에서 생산되었으며, 아마존은 2025년까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 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마존은 2023년에 100개 이상의 새로운 SOLAR 및 WIND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였으며, 4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재생 에너지 구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존은 현재 전 세계에 걸쳐 500개 이상의 WIND 및 SOLAR 사업을 진행 중이며, 해상 사업들이 운영을 시작하면 매년 77,000기가와트시(GWh)를 초과하는 청정 에너지를 생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1,34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아마존의 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Date
2024년 2월 7일